기린에서 올해 출시 20년의 성년이 된 장수과자 ´쌀로별´의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쌀로별 제품 패키지는 네모난 전통마크를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변형하였으며 깔끔한 흰색바탕에 심플한 이미지를 도입하여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쌀로별’은 기린의 대표 브랜드로 국내 쌀과자의 대명사로 불릴 만틈 다양한 연령대에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그 동안 ´쌀로풍, 쌀로본, 쌀로랑’ 등 ‘쌀로~’ 시리즈를 연달아 히트 시킨 장수 브랜드이다.

기린 ‘쌀로별’ 패키지 변화 전(왼쪽)과 후(오른쪽)

이번 ´쌀로별´의 패키지 리뉴얼에 대해 기린에서는 기존 소비자 외에 새로운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교체된 기린의 CI를 도입하여 ‘Smile together’ 컨셉으로 사람의 웃는 모습을 형상화하였으며, 고객에게 만족과 희망을 주겠다는 기린의 기업 의지도 함께 담고 있다.

기린의 김영근 마케팅 실장은 “쌀로별만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강조하여 눈에 띄는 새 패키지로의 변신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의 눈길을 확실히 잡겠다”고 말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