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키징 기업 Sonoco에서 소비자 및 소비자 제품 기업에게 보다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도록 하는 레토르트 용기의 엔드인 ‘UltraPeel’을 선보였다. ‘UltraPeel’은 높은 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데워 먹을 수 있는 식품에 아주 얇은 막 클로쥬어로 적용할 수 있다.

UltraPeel 레토르트 용기 엔드는 아메리카에서는 처음으로 가열 처리의 엄격한 적응이 이루어지는 동안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성을 가져다준다.

‘UltraPeel’은 직경 211에서 307, 401의 레토르트 용기 엔드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엔드는 Sonoco의 레토르트 가능한 래미네이트 구조와 편리한 클로쥬어에 대한 전문 기술의 결합을 통해 이루어졌다.

‘UltraPeel’ 레토르트 막 엔드는 알루미늄 링에 막 구조의 힛씰 처리를 하였다. 이 클로쥬어는 적은 힘으로도 쉽게 개봉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엔드를 뜯어낼 수 있다. 또한 날카롭지 않은 모서리와 2중 씨밍 기술로 씨밍기의 간단한 수정으로 적용할 수 있다.

Sonoco Phoenix의 부사장인 Howard Coker는 “‘UltraPeel’ 레토르트 용기 엔드는 소비자 제품 기업 및 식품 가공업체에 새로운 고성능, 필러블 클로쥬어 옵션을 통해 가열해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 카테고리에서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소재”라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사람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쉽게 스프, 파스타, 미트 및 해산물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레토르트 패키지의 용기에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레토르트 가공에서의 높은 압력에 견딜 수 있는 견고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UltraPeel’은 개봉시 적은 힘으로도 가능해 용기에 적용된 별도의 텝을 통해서 어린이나 고령자 모두가 쉽게 벗겨낼 수 있다. 또한 ‘UltraPeel’에는 8도 이상의 그래픽 인쇄를 통해 브랜드 디자인의 적용, 프로모션 메시지 등을 전달해 줄 수 있다.

Sonoco Phoenix에서는 금속, 플라스틱 및 종이캔 및 용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스틸 및 필러블 막 클로쥬어에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 부분의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과 브라질에 7곳의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