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남승우)에서 낱개포장의 1회용 드레싱 제품 ‘생가득 샐러드드레싱 세트’를 출시했다.

‘생가득 샐러드드레싱 세트’는 1회 취식량이 많지 않아 기존의 용기형 드레싱을 구매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한 번에 먹기에 적당한 양인 30g씩 낱개포장 되어 있어 사용하기 쉽고 위생적으로 샐러드를 즐길 수 있으며 여행이나 가족 나들이 시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풀무원에서는 이 제품에 인공 향과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생과일을 직접 갈아 넣어 생생한 알갱이는 물론 천연 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풀무원 마케팅 본부 박수현 소스PM은 “‘생가득 샐러드드레싱 세트’는 한 번에 먹기 적당한 용량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4가지 다양한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라며 “간편하면서도 적은 용량을 선호하는 젊은 싱글족과 각자 취향대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