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세제용품의 혁명을 일으키며 자동 세제 분야를 만들었던 Persil 브랜드가 올해로 출시 100주년이 되었다. 헨켈의 Persil 브랜드는 오늘날 6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Persil은 프리미엄 품질로 거듭나면서 각 지역에서 별도의 브랜드 명으로 판매되어 왔다. 프랑스의 Le Chat, 스페인의 Wipp, 이탈리아, 그리스에서는 Dixan으로 알려져 있다.

출시된지 1백년을 맞아 Persil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 출시되었다. 헨켈의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로 현대적이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적용한 Persil은 앞으로 새로운 100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간다는 계획이다.

헨켈에서는 Persil에 그동안 잘 알려져 있는 형태와 패키징 디자인을 새로운 바꿈으로써 새롭게 전환한다는 의미를 전하려 하고 있다.

또한, ‘Persil 100 - 더 좋아졌습니다’라는 캐치플레이즈로 표현을 하였다.

Persil에 새롭게 적용된 ‘Motion’ 디자인은 움직이는 물결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러한 비주얼 콘셉트는 기본적인 그래픽 구성과 함께 동적이고, 감성적이며, 혁신적인 인상을 전해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Persil의 현대적이고 효과적이며 편의성과 새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 이외에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지에서 판매되는 지역 브랜드는 동일한 그래픽 디자인에 브랜드명만 교체해 적용된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