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는 가운데 사람들은 특별하면서 로맨틱한 선물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발렌타인데이의 주인공인 초콜릿의 경우에는 사랑과 재미, 로맨스가 동시에 담겨진 선물을 주기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찾게 된다.

미국의 Flippin Fudge에서는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초콜릿 캔디 제품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발렌타인 박스’를 선보였다.

붉은색의 포일과 패키징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로맨틱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변화와 재미를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랑과 로맨스의 본질을 잘 보여주며 지나치게 자만하거나 비현실적이지 않은 느낌을 전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1인치 사이즈로 한 번에 입안에 넣기에 적당한 크기로 되어 있으며 1개의 제품에는 100칼로리 미만으로 적당한 칼로리를 보여주고 있다. 선물 박스에는 16개의 제품이 들어있으며 이들 제품은 닥크 초콜릿, 에스프레소, 태피, 땅콩버터 등 여러 맛이 들어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