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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성적표지 기업 서비스 대폭 강화
환경성적표지와 탄소성적표지 연계 인증 일석이조

탄소성적표지인증현황(2014.1.1 기준)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탄소성적표지와 관련한 기업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기업에 대한 탄소배출량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고 환경성적표지(각주2)와 연계 인증, 서비스디자인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탄소성적표지 무료 컨설팅 지원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확대되고, 지원 규모도 2013년 20개사 41개 제품에서 2014년 25개사 50개 제품 이상으로 늘어난다.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체에 제품의 탄소배출량 산정에서 인증까지 전 과정을 컨설팅을 해주며 탄소배출량 산정이 처음이거나 비용이 부담됐던 업체들에게 인증신청서 작성과 실무전문가 양성교육이 지원된다.


25개사 50개 제품 이상으로 무료컨설팅 지원 중견기업 확대

올해는 기업들의 요청이 반영되어 컨설팅 범위가 중견기업까지 확대될 예정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환경성적표지를 인증받은 제품은 ‘연계인증’의 신청을 통해 탄소성적표지까지 인증받을 수 있는 사업도 실시된다.

‘연계인증’은 탄소성적표지와 환경성적표지 제도 사이에서 인증 과정 중에 중복되는 심사 및 심의 절차를 생략하는 제도다.
기업 입장에서는 한 번의 신청으로 2개 인증을 모두 받을 수 있어 시간 절약과 함께 수수료 부담을 절반가량 줄일 수 있게 된다.

탄소배출량 인증 제품에 대한 서비스디자인도 본격적으로 적용돼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제품에 대한 인증이 촉진될 전망이다.
이번 서비스디자인은 인증 제품의 탄소배출량 정보를 기업이 알기 쉽도록 만들어 진다.

기존에 제품 생산-폐기 전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 정보만 제공했던 것과는 달리 저탄소제품의 인증을 받은 같은 종류의 다른 기업 제품의 관련 정보를 비교·분석하여 그래프, 색상 등 다양한 시각적 디자인이 활용돼 제작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저탄소제품이 되기 위해서 어떤 기술을 적용해야 하고 어느 정도까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지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와 기술원은 이러한 서비스 개선과 함께, 기존 탄소성적표지를 발전시켜 ‘탄소중립´ 개념을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탄소배출량 인증제품이 탄소중립을 지켰을 경우 저탄소제품으로 인정하는 방안과 외부감축 활동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제로(ZERO)로 만들 경우 별도의 ‘탄소중립 인증’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탄소배출량을 관리하고 감축한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쉽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서흥원 과장은 “지난해에는 탄소성적표지 신규 인증제품이 2012년 대비 120% 수준인 300개에 이르고, 저탄소제품 숫자가 누적으로 137개가 되는 등 온실가스를 83만 여톤을 줄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350개의 신규인증으로 110만 여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줄여 탄소성적표지제가 명실 공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인증제도로 거듭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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