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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 태림포장·태림페이퍼·태림판지 인
IMM PE가 보유하고 있던 태림포장 지분 70.9% 확보



세아상역이 포장업계의 강자 ‘태림포장’ 인수를 마무리 짓고 급변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응한다. 전자상거래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꾸준히 택배 수요와 골판지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어 기존 의류와 포장사업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세아상역은 태림포장, 태림페이퍼, 태림판지(이하 태림)에 대한 정식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세아상역은 사모투자펀드(PEF)IMM PE(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하고 있던 태림포장 지분 70.9%를 확보했다.
인수금액은 6000억원 안팎으로 태림포장그룹 기업가치는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림은 전국적으로 13개의 원지와 상자 공장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골판지 생산설비를 보유 중인 골판지업계 선두기업이다.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은 “이번 인수는 태림포장의 사업 확장성을 충분히 고려한 결정”이라며 “기존 동남아시아, 중남미 지역에 진출한 세아상역과 협업으로, 세아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의류와 포장지 시너지 효과 기대 세아상역은 1986년 설립 이후 의류 제조 수출업계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아STX엔테크(STX중공업 플랜트 부문)설립에 이어 이번에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해외직구, 온라인몰 강화 등으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꾸준한 택배 수요와 함께 골판지 사용량이 증가 추세”라고설명했다.
또 친환경 비즈니스 강화로 기존 스티로폼이나 비닐 위주의 2차 포장재 시장이 제지 분야로 넘어가며 새로운 시장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기존 의류섬유 사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세아상역은 지난해 기준 150억원이 넘는 규모의 포장재를 소비한다.
세아는 2012년 원단 생산회사 윈텍스타일, 2015년 원사 생산회사 세아스피닝을 설립, 업계 최초로 의류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뤄냈다. 앞으로는 물류 포장 영역까지 확장해 확실한 수직계열화를 달성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하정수 세아상역 대표는“세아상역이 태림포장을 인수한 것은 단순한 이종업계 다각화가 아닌, 기존 비즈니스와의 시너지 효과에도 역점을 둔 결정”이라며“이번 인수를 통해 그룹 비즈니스의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신성장동력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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