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어깨동무 캠페인’을 기념해 어린이재단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어린이재단 스페셜 패키지’는 ‘어깨동무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복지시설에 도미노피자가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캠페인’, 지역아동의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문화예술학교’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을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처럼 친근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어깨동무 캠페인’은 도미노피자 전국 360여 개 매장과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결식아동을 매칭하여 어린이재단 영양증진 사업에 지원하는 친 지역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사용될 기부금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희망 나눔 세트’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아지게 되며, 매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을 위해 전문적인 모금 및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보육지원, 가정위탁, 학대피해아동보호 등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어린이재단 스페셜 패키지’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을 기념해 마련됐다”라며 “독특한 피자박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지역아동을 위한 뜻 깊은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