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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중국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중국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음료시장 진출해

국내 음료시장의 최강자인 롯데칠성음료가 중국음료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음료시장의 규모는 연간 59조에 달하며,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롯데칠성음료에게 중요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2005년 9월 27일 북경화방식품유한공사 지분 100%를 인수하여 ‘롯데화방음료유한공사(Lotte huabang(Beijing) beverage.co.LTD)’를 설립했다. ‘롯데화방음료유한공사’는 북경, 상해, 천진 등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음료회사로, 주스와 생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능력이 6만 톤에 달한다.

곧이어 2005년 11월 7일에는 하남성 소재 뤄허창달실업유한공사와 합자 조인식을 갖고 두 번째 현지 법인인 ‘롯데오더리음료유한공사(Lotte aodeli beverage.co.LTD)’를 설립했으며, 2009년 100% 지분인수를 완료했다.

‘롯데오더리음료유한공사’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10개의 라인 등 우수한 생산설비 및 차별화된 포도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베이징, 상하이에 이어 화중, 화북, 서남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인 영업망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백두산 광천수 사업을 펼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수년 전부터 백두산 광천수를 취수하는 여러 생수 업체를 물색하였으며, 지난해 11월 백두산 천지에서 약 35 km 떨어진 장백현의 생수공장을 인수하여 올해 4월 ‘롯데장백음료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롯데장백음료유한공사’는 하루 1,400 톤 취수가 가능하며, 초기 1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1억 5천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중국내 Major 음료회사로의 도약’이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장기적인 제품·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 현지법인의 운영에 있어서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오더리음료유한공사’와 ‘롯데화방음료유한공사’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판매망 및 생산기지를 공유하고, 광고 및 판촉활동 등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2011년 기준 7조 5,5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중국 생수시장에도 내년 진출하여 백두산 천연광천수를 알릴 계획이다.

우선 제품전략에서는 쌕쌕, 알로에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생수, 차류 같은 성장성이 높은 제품들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오더리음료유한공사’의 롯데칠성 브랜드 사용 및 기술지도에 따른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해 주력 제품인 포도당음료, 유음료, 저과즙음료, 차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롯데화방음료유한공사’는 생산시설을 최신 설비로 보완하고 오렌지, 복숭아, 키위, 산자 등의 과즙음료와 식초음료를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 한편, 한류스타를 활용한 광고·판촉전략을 실시해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오더리’는 직조직을 확대하고 우선 하남성에 집중해 생산, 영업 거점인 하남성에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한 후에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화방’은 지역으로는 북경, 채널로는 신유통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근 천진, 화북지역과 소매채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백두산 광천수 판매도 ‘롯데화방’이 담당하여 우선은 공장이 위치한 동북3성에 판매를 집중하고 점차 중국 전역으로 판매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광고·판촉부분에서도 ‘롯데오더리’는 한류스타를 활용한 TV광고와 TV 프로그램 스폰서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고, ‘롯데화방’은 신유통 점포내의 진열 매대 확보와 소비자 프로모션을 적극 실시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는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중국법인 직원들의 국내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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