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한방브랜드 「자인 불로 앰플」과 디자이너 손정완의 숄 제품이 한정판매 기획세트로 출시됐다.

세대를 초월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손정완이 직접 스케치한 패키지와 숄 기획세트는 줄기세포 배양액 기술을 적용한 자인 ‘불로’ 제품과의 만남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여인과 어울리는 단아한 패키지 디자인
「자인 불로 앰플」은 노화의 원인을 집중적으로 다스려 주는 안티에이징 한방 앰플로, 세포 노화 효소를 억제하는 100년근 산삼과 제주도의 불로초 시로미 유래의 식물줄기세포 배양액을 완성하여 참된 빛을 더해준다.

피부 빛을 개선하는 동안명단, 고농도의 보습효과를 발휘하는 불로수액 등 한방 약재가 조화를 이뤄 탄력, 피부색, 보습 등 노화의 모든 원인을 다스려 나이를 잊은 듯한 처음 그대로의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자인 불로」는 나전칠기 장인과의 자개함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손정완과의 조우(遭遇)를 통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디자이너 손정완이 직접 스케치한 화장품 패키지와 퍼가 트리밍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숄을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는 등 명인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가치까지 더해져 「자인 불로」의 명품 가치를 한껏 드러내고 있으며, 3,000개 한정으로 출시되어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뉴욕 컬렉션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손정완은 한 가지 스타일을 고수하기보다는 다양한 스타일을 믹싱하여 전반적으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스타일의 조화를 통하여 한가지의 완성물을 창조해내듯 전통 한방 성분과 현대 과학 기술을 접목하여 식물 줄기세포 기술력을 담은 명품 「자인 불로」의 가치와 일맥상통하여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적극 참여하였다는 후문이다.

2주 만에 3,000개 모두 완판
그녀의 시각으로 바라본 여인, ‘자인(姿人)’이 여성들의 염원인 ‘불로(不老)’를 가슴에 소중히 품은 작품으로 재해석된 이번 기획세트는 엄마와 딸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처럼 20대부터 중년 여성들의 피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젊은 한방 화장품 「자인 불로」의 단아한 이미지와 꼭 닮아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여성들의 로망을 충족시키고 있다.

디자이너 손정완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파스텔 색상과 선 하나하나를 섬세하고 부드러운 붓터치로 표현하여 특유의 페미닌한 감각을 더했다. 또한 예로부터 기쁨, 화합을 상징하는 나비가 여인네에게 날아들어 감싸는 모습은 「자인 불로」와 손정완과의 만남. 즉, 화합하는 기쁨을 담아내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자인 불로 앰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명품 「자인 불로」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손정완이 직접 디자인한 ‘숄’을 증정하여 연말연시 파티에 럭셔리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적격이기 때문에 지난번 자개함 패키지의 완판에 이어 또 한 번의 완판 행진이 이뤄졌다”며 2주 만에 3,000개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하였다.

덧붙여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제품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고, 매출증대에도 효자 노릇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인과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할 것”이라고 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