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로보틱스 코리아 김하학 신임대표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17년간 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로봇전문가’ 김하학 신임대표를 선임하였다.

세계적인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쿠카 로봇그룹의 한국지사인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하학(金夏鶴, 43세) 기술영업팀장을 선임한다고 8일 밝혔다. 김하학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기아중공업의 로봇 연구소를 시작으로 약 17년간 로봇 분야에만 전념해온 로봇 전문가이다.

김 대표는 現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의 전신인 ‘쿠카 로봇그룹 CS 한국센터’의 창립 멤버로 1999년 합류하여 지난 11년간 기술개발, 영업 구매, CS 부문 팀장을 역임하며 회사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하학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한국 시장은 자동차, 중공업 등 산업용 로봇의 주요 고객사가 다수 포진한 중요한 전략 시장” 이라며, “향후, 로봇 관련 국내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기술협력 및 시장 확대를 가속화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www.kukakorea.com)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