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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범코리아, 최고의 진공솔루션 제공기업 |
| 식품・포장산업 선도위해 ‘로봇자동화 시스템 구축’등 신기술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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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범코리아(www.convum.co.jp/이하_컨범)는 66년 전통의 일본 진공 메이커 “묘토쿠(MYOTOKU)社”의 한국 법인으로서 KOREA PACK 2016(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하는 업체이다.
일본 묘토쿠의 100%출자 법인으로서, 2016년 현재 한국에는 서울, 천안, 부산 3개의 영업소와 국내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빠르고 탄탄한 경쟁력을 갖춰 최고의 진공솔루션을 고객에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SYS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1월에는 한국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을 위한 R&D센터를 설립 예정에 있다.
이번 KOREA PACK 2016에서의 컨범은 진공 발생기(CONVUM)를 필두로 식품산업 자동화 공정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진공 패드, 진공 펌프, 압력 센서, 비접촉 반송유닛(LTU)에 이르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제품 대비 더욱 작고,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결과적으로 고객에 있어서 기존 대비 빠른 생산성 향상, 제조 원가 삭감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게 된다.
▲ 컨범 진공패드 종류
▲ 새로 출시된 PK2 패드는 기존 패드 대비 내구성 20배가 향상되었다.
▲ 컨범 진공패드 적용사례
▲ 컨범 진공패드 적용사례
진공 패드로 흡착할 시, 주로 발생되는 문제점들
1. 두꺼운 상자를 흡착하여 패드를 들어 올릴 경우, 워크에 통기성이 있으므로 2~3장씩 들려질 수 있다. 통기성 WORK의 특성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공기소비량이 과도하게 필요, 전체 LINE내의 소모 공기량, 전기세, 추가의 콤프레셔 라인의 설치가 필요하다(현재)
2. 얇은 액정, 동판의 반송에 어려움이 있다(WORK의 굴곡 현상, 깨짐현상)
3. 액정 판넬을 흡착하여 패드를 들어 올릴 경우, 뉴턴링이 발생하여 품질에서 문제가 발생된다.(PAD의 흡착 자국 문제)
4. PAD의 내마모성 : 짧은 교체 주기로 인해서, 보수 유지를 위한 LINE의 생산 중단, WORK의 흡착 MISS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〇 컨범코리아 취급품목
진공기기 : 컨범(진공 이젝터시스템)/에너지 절약 컨범/진공 펌프 시스템/진공 패드/압력‧진공센서
비접촉 반송기기 : LTU SYS / CON PAD
공기압 기기 : 구동 기기/방향 제어 밸브/FRL UNIT/주변기기
새로 도입하게 된 로봇 자동화 시스템 사업 주력
2015년도부터는 기존 제품의 단품 판매에서 벗어나 시스템 판매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반송, 정렬, 검사, 포장 공정에 특화된 로봇시스템, 자동화 SYS를 의미한다. CONVUM KOREA에서 SYS의 설계부터 유지, 보수에 필요한 기술지원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USER의 생산성 향상, 인건비 삭감, 제조원가 삭감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 목표가 된다.
새로운 SYS으로 포장기계, 의료기계, 일반 FA 시장을 전략하기 위해 집중할 것이며, 그에 따른 전략 품목의 PR과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KOREA PACK 2016 뿐만이 아닌 IMID DISPLAY, 부산 전시회 등 관련 산업전시회들을 통해 신제품과 새로운 SYS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 부품조립 시
컨범의 생산 공정 중 “부품 측정 검사, 부품 세정, 패드 금구 조립, 진공발생기 조립”에 자동화를 도입해 공장자동화・소인화(少人化)를 구축하였다. 사내 설비를 충실하게 자동화함으로써 고객의 불안감 해소와 생산 코스트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자동화에 대한 증명 및 검증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활용해 전 산업군에 걸친 자동화 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자동검사 시
식품・포장산업 선도위해 컨범이 나아가야 될 방향성
혁신적인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개발(PL 패드,SC3,MVS-201센서 등)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해 고객 중심의 회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의 신규거점에 신설 영업소 확장 계획이 2016년 內 마무리 될 것이고, 한국내 생산 제품의 추가와 중/저가형 제품의 LINE UP, R&D CENTER의 개설을 통해서 고객의 생산성 향상,제조원가 삭감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에너지 절감형 제품군 판매 주력
컨범의 축적된 진공기술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목표로 한 ‘에너지 절감형 제품군’을 다량 출시해 기존의 FA시스템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공정까지도 도입가능하게 하였다.
최근에는 기존 에너지 절감형 대유량 진공발생기(MC72시리즈)와 소형 진공발생기(CV시리즈) 사이에는 없었던 ‘중형 제품군(SC3시리즈)’을 출시하였다. SC3시리즈는 사양선택에 있어 폭을 한 단계 더 넓혀 제품의 성능 및 기능은 물론 제품 도입 비용 절감 및 에너지 소비량 절감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만약, SC3시리즈와 같은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가진 제품을 산업 전반에 도입하게 된다면 획기적인 생산 코스트의 절감과 환경부문에서 조화로운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제품의 LINE UP과 출시와 미래의 목표
2016년 R&D센터의 설립과 발맞춰 중・저가 제품의 출시를 2016년 1Q(1분기)이내로 기획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제품의 LINE UP을 통해서 컨범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으면서도 여러 시장내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려고 한다.
또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중국 및 신흥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면서 자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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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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