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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어 이동장 전문 패키지 브랜드 ‘LAQUA’ |
| 관상어의 안전과 소비자 편의를 위해 태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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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강민기, 송영분 作 |
- 연구배경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애완동식물을 기르는 것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풍족한 세상이 오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된 현대인들은 애완동식물을 더욱 더 많이 기르게 된다. 그 중 관상어는 넓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 보기에도 아름다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로드샵에서 관상어를 구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소가 충전되어 불룩해진 비닐에 관상어를 담고 집으로 향하게 된다. 관상어를 비닐에만 담아 집으로 들고 가는 과정은 관상어에게는 진동과 투과되는 빛을 통한 불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사람에게는 고정되지 않은 비닐을 내려놓을 수 없는 단점과 비닐이 찢어지는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200억원 규모의 시장과 더욱 성장해 가는 관상어 시장을 감안한다면 이동장 전문 브랜드와 디자인이 많이 개발되어야 한다는 시점이다. 따라서 관상어에게는 안전을, 소비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관상어 이동장 전문 브랜드 개발을 제안하고자 한다.
- 디자인컨셉
패키지 디자인의 컨셉은 관상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쉽게 오픈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비닐에 들어있는 관상어의 안전을 위해 바닥과 한 층 띄워져있어 직접적인 진동을 피했다. 또한 비닐의 윗부분을 고정함으로써 안정감을 더했다.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손잡이를 열어 한 번에 오픈 할 수 있게 하고, 집에 가는 길에 관상어를 쉽게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래픽 디자인의 컨셉은 보석과 같은 관상어의 느낌을 살리는 것이다. 물속에서 반짝거리는 관상어를 보석에 비유하여 보석의 느낌과 물결무늬를 더하고 관상어의 다채로운 색상 표현을 위해 세 가지 색상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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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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