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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 글로벌 기업…(주)풍림파마텍
각종 주사기, 바이알 등 의료용구 및 제품 수입제조

▲풍림파마텍 공장 전경


(주)풍림파마텍…‘쇼트(SCHOTT)’와 의료 패키지 제품 대리점 계약

의료기기 전문 판매 제조업체인 (주)풍림파마텍은 제약회사, 병원에 사용되는 의료 기기 및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수입, 제조 공급하는 기업이다. 1979년 조희민 대표가 설립하였으며, 고려화공약품회사가 (주)풍림파마텍의 효시이다. 2002년 유리 및 특수 소재 전문 기업 ‘쇼트(SCHOTT)’와 의료 패키지 제품 대리점 계약을 맺으면서 제약 패키지 사업을 시작하였고, 쇼트의 TopPac® 프리필드 주사기를 비롯하여 일회용 주사기, 치과용 주사기, 주사기 밀대, 손잡이 지지대, 주사바늘 등 의료 패키지 제품을 쇼트와 함께 개발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단가측면이나 절차적인 면에서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고 있으며, 의료 및 제약과 관련된 제품을 다루기 때문에 제작에서 포장까지 청정(淸淨)한 공정을 진행하고 있어 고객만족이 매우 높다. 또한, 제품 사출 틀도 직접 제작하고 있기에 소량 샘플 제조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쇼트그룹(SCHOTT AG)…약 20억 유로 매출규모를 가진 기업

1884년 설립, 1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쇼트의 주력 산업 부문으로는 제약 산업을 비롯하여 가전제품산업, 태양에너지산업, 전자제품산업, 광학산업, 자동차산업 등이 있다. 현재 35개국에서 16,000여명의 임직 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계연도 2011년/2012년 기준, 약 20억 유로매출을 실현한 기업이다. 특히 제약 부문으로는 쇼트 창립자인 오토 쇼트(Otto Schott)가 제약용 약병에 사용되는 FLOLAX® 글라스 튜브를 1911년 개발, 출시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 *쇼트 파마스티컬 패키징은 14개국 기준…제약 패키징 생산 공장 17채, 튜빙 공장 5채를 운영하며 프리필드 주사기, 바이알, 앰플, 인슐린 펜 카트리지 등의 유리와 폴리머 제품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쇼트 파마스티컬 패키징 R&D


쇼트제약은 추출물 및 여과물(extractables and leachables - “E&L”)분야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제약 회사들을 위한 노련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하 게 굳히고 있다. 그간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수십 년간 의 연구 서비스를 조합하여 쇼트만의 혜택을 제약사들 에게 제공하고 있고, 쇼트그룹의 지속적인 투자로 인하 여 최첨단 수준에 이르는 연구기기에 기반, 폭넓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듀리에와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중앙연구기술개발부서의 정보도 언제든지 활용 가능하며, 유리 관련 기초과학연구소를 자체적으로 운용, 1911년 유리 제약 용기 생산을 시작으로 쇼트는 앰플, 약병, 카트리지, 주사기 등의 제약포장 또한 제작해오며 제품과 공정에 대한 포괄적인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조희민 풍림파마텍 대표이사 미니 인터뷰

▲조희민 풍림파마텍 대표


Q. 쇼트 파마스티컬 패키징과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A. 199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 국내에 주사기 공급 회사가 한 곳밖에 없어 독점 시장의 형태였다. 아무래도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공급처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불만을 갖고 있는 고객사들이 많았다. 제약사에 화학약품 등을 납품하면서 그런 불만을 자주 접하게 되었고, 주사기에 대한 시장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국내에서 해외 주사기 제조업체에 대하여 알아보다가 독일 마인츠에 있는 쇼트그룹 본사에 무작정 찾아갔다. 막상 본사에 가보니 쇼트 파마스티컬 패키징 공장은 스위스에 있어서 다시 생갈랑에 있는 공장으로 찾아갔다. 담당자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사전에 미팅 약속을 한 것도 아니었지만, 인연이 되려고 하니 담당자와 연결되어 한국 시장 상황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었고, 쇼트 역시 이전부터 한국 시장을 눈 여겨 보고 있었기에 진행은 순조롭게 되었다.

Q. 이미 시장을 장악한 강자가 있는 상황에서 진입이 어렵진 않았나?
A. 기존 독점 체제에 불만을 갖고 있는 고객들이 많아 시작한 일이긴 했지만, 보수적인 의료 및 제약업체의 특징상 새로운 제품, 새로운 브랜드로 다가가긴 어려웠다. 회사가 있는 군산에서 서울까지 관련 업체사람들에게 매일 찾아가 인사를 하면, 겨우 인사만 나눌 정도였다. 하지만 매번 반복되다보니 상대편에서도 마음을 열고, 제품 설명을 들어주기 시작하였으며, 우리 제품으로 바꾸기도 하는 등 고객사가 점차 증가하였다. 내 좌우명은 ‘발을 이기는 것은 없다’이다. 행동이 우선이 되어야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발품을 판 것이 효과를 발휘했는지 우리가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 시장은 전 세계 쇼트 파마스티컬 패키징 시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Q. 그 외에 고객 만족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있다면?
A. 의료 및 제약 관련 제품은 규제가 많고,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One-Stop Solution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쇼트 TopPac® 주사기에 맞는 밀대와 플런저 등을 직접 생산하여 제공하는 것도 그런 차원이다. 또한, 풍림파마텍 보유의 디자인 등록과 특허가 말해주고 있듯이,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쇼트 파마스티컬 주요 제품들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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