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자사의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BI는 LG생명과학이 보유한 최고의 기술력과 미국 FDA에 원료 DMF(Drug Master Filer)가 등재된 믿을 수 있는 히알루론산 원료를 기반으로 ‘이브아르’가 여성들에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신뢰를 드린다는 ‘약속’을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로고타입과 코랄 핑크 색상은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을 기쁨과 활기로 채우고 싶은 여성의 꿈과 낭만을 표현했다.

또한 글자에 반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삽입하여 ‘이브아르’가 약속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LG생명과학의 관계자는 “이번 BI는 LG생명과학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브아르’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인 HESH(High molecular weight Enhancement of Stabilized Hyaluronic acid)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개발한 필러로, 2010년 출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 일본 등 해외까지 진출하는 등 국산 필러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이브아르 필러’는 시술자의 편의를 고려한 시린지 디자인과 유통과정 중에 오염을 차단하고자 만든 블리스터 패키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12회 한국상품대상에서 ‘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체성, 차별화, 감성화, 아우라 등 4가지 평가기준이 적용된 심사에 단순히 색상이 화려한 제품이 아닌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새로운 BI가 적용되는 ‘에스 시리즈’는 기존의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였다. 일체형의 시린지에 최종멸균공정을 추가하여 더욱 안전하고, ‘Thin-wall needle’을 패키징하여 시술자의 주입감에 편안함을 더할 수 있게 고안되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