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로레알 헤어 연구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쁜 아침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손상된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뿌리고 바로 씻어내는 신개념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 ‘로레알파리 데미지 케어 프로 0분 트리트먼트’를 출시하였다.

우리의 모발은 모표피, 모피질, 모수질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 모발의 가장 바깥층인 모표피(큐티클층)에는 외부로부터 모발 보호막 역할의 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Ceramide)가 존재한다.

모발은 타월, 드라이, 브러시 등의 마찰 그리고 펌 시술, 염색, 자외선, 다이어트와 편식에 의해 손상이 일어나고, 손상된 모발일수록 세라마이드 성분이 파괴되는데 한번 파괴된 세라마이드 성분은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 보충되지 않는다. 그 결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세라마이드 성분 공급이 중요하다.

‘로레알파리 데미지 케어 프로 0분 트리트먼트’에는 100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로레알 헤어 연구소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개발된 건강한 모발에 존재하는 세라마이드와 동일한 작용의 성분인 시멘트 세라마이드(Cement Ceramide)가 함유되어 있다.

시멘트 세라마이드는 미세한 마이크로 오일 포뮬러에 농축되어 손상된 모발 내부에 효과적으로 침투가 가능하다.

또한, 손으로 도포하는 일반 크림 타입의 헤어팩 제품에 비해 액상 트리트먼트를 스프레이 타입으로 모발에 분사할 수 있어 우수한 밀착력과 침투력을 자랑하고 빠르고 효과적인 트리트먼트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