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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순환형 친환경 포장을 구축해야
‘친환경 포장 성공사례’ 세미나 열려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포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유럽과 일본에서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규제를 시작하고 있는 지금, 국내에서도 친환경 포장에 대한 대응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맞춰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포장을 구축하기 위해 (사)자원순환포장기술원은 지난 12월 6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친환경포장 세미나’를 열었다.

(사)자원순환포장기술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사)한국포장기술사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친환경 포장 국제 표준화 추세와 신기술 개발 성공사례’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내외의 친환경 포장과 관련 제도를 소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환경부의 이성한 과장이 ‘포장폐기물 관리제도’에 대하여, 한국환경자원공사의 송병선 과장은 ‘필름류 포장폐기물의 고형연료화 현황 및 전망’, 용인송담대의 김종경 교수는 ‘친환경포장 국제 표준화(ISO) 추진 동향 및 국내의 대응 방안’을, 삼성테스코의 윤현기 상무는 ‘Reusable Logistics Appliances & SCM’을, (주)포장법인정명의 이유석 이사가 ‘Wal-Mart의 친환경 포장 추진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환경부의 이성한 과장은 강연에서 포장폐기물 관리제도를 소개하며 “포장 관련 환경 규제는 국내보다 EU나 일본과 같은 외국의 시장상황에 더욱 중점을 둬야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수출 대상국의 환경규제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여 환경규제가 수출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내보다 엄격한 외국의 규제에 적합한 포장이라면, 국내에서도 규제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국내 규제는 환경친화적 포장재의 개발과 같이 포장 산업의 육성을 위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포장 업계 전문가와 환경부가 함께 친환경 포장 국제 표준화에 대한 대응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하여 업계에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원순환포장기술원의 김청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계적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환경정책과 업계의 친환경 포장설계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자원순환포장기술원은 포장이 사용된 이후에 환경을 고려하기보다 포장을 개발하고 시작하는 시점부터 환경을 고려하자는 취지를 앞세워 지난 2005년에 설립된 단체로, 국내의 포장, 환경, 물류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


[20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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