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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과 문화] 포장과 빛깔 (1)
시중의 경기 상황에 따라 포장색깔의 선호도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경기가 좋을 때에는 진한 적색과 청색의 포장물이 잘 팔리는 반면 불경기 때에는 초록색과 황색이 잘 나간다고 한다.

한나라의 문화와 포장사이에는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나의 우둔한 생각이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 것 같이 포장 양상도 나라마다 다르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국제간의 거래에 있어서 때로는 뜻밖의 해프닝이 벌어지는 것은 부득이 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한 예로 몇해전 미국의 한 의료기구 생산업체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관장기구(灌腸器具) 비슷한 의료기구를 영국에 내다 팔았을 때 뜻밖의 문제가 발생한 일이 있었다. 그 문제의 발단은 포장상자에 기록된 문구 중 “끝을 절단하여 환부에 깊이 삽입하시오”라는 대목이 시비 꺼리였다.

미국 내에서 줄곧 이것을 시판하여 왔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유독 영국에 가서는 이 설명문구가 “매우 해학적이면서 매우 외설적”이라고 거부당하고 만 것이다.

사실 옳게 말해서 의료기구 설명으로는 이 정도의 표현은 흔히 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영국사람들의 지나친 결백주의 소치라고 말할 수 있다. 그 후 그 설명 문구는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꿀 수가 있었는지는 알 수없으나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포장과 수치 사이에도 미묘한 문제가 있다.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지만 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고층 빌딩 승강기에 흔히 4자가 빠져있었다.

1,2,3,5,6,7...이 아니면 1,2,3,F,5,6,7...로 되어 있어서 서울 생활에 익숙지 않으면 혼란을 가지고 오곤 했다. 이유인즉 이렇다. 우리나라 사람과 일본 사람들이 4라는 숫자를 싫어하는 데서 기인된다.

단순히 무슨 숫자풀이에서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四(사)자는 死(사)자에 통한다는 미신 속에서 이른바 현대인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두 글자의 발음이 동일한데서 오는 말하자면 일종의 연상작용(聯想作用)의 소치이다. 일본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시점에 놓여 있으며 발음이 “사”에서 “시”로 바뀔 뿐이다. 즉 우리와 똑같이 일본 사람들도 四(시)는 死(시)에 통한다고 믿고 있는 데에 기인한다.

그 당시 어느 미국 상사가 골프공을 4개씩 소포장을 해서 전 세계로 수출하여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는데 유독 한국과 일본에서는 영업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한다. 알고 본즉 4개가 문제였다. 이것을 알아차린 이 상사는 즉각 4개 들이를 6개 들이로 바꾸어서 출하한즉 거짓말같이 먹혀 들어가더라는 것이다.

진위는 알 수 없으나 이러한 사실로 비추어 볼 때, 미신이니 뭐니 하기 이전에 4자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왜냐하면 현실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금기(禁忌)하는 숫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 사람들은 7자를 매우 좋아하여 말끝마다 럭키세븐(Lucky Seven)을 외치며 7에 기대를 걸어본다.

야구 경기에서 나온 말이다. 도무지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 7회에서나 하고 기대를 걸어보았더니 그것이 곧잘 그렇게 되더라는 데에서 유래된 수치이다.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꼭 찍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8자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한자로 八 (여덟 팔)자를 쓰면 그 모양이 영락없는 부채꼴이 된다. 이 부채꼴을 보면 한쪽이 좁고 반대쪽이 넓은 모양이다. “八”자는 성경구절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7)”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형상이 된다고 해서 조그맣게 사업을 시작한 사람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는 수치이다. 한자로 八자를 알지 못하는 서양 사람들도 8자를 선호하는 뜻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포장과 색깔사이에도 민감한 문제가 있다. 오늘날 해외시장에서 자사제품의 판매가 신통치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회사가 뜻밖에 많다고 한다. 그 이유를 캐내 들어가 보면 포장의 빛깔에 있어서 적절치 못한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수많은 이슬람교 국가에서는 보편적으로 쓰이는 초록색 빛깔도 도리어 녹색이 짙은 밀림지대에서 생활하는 나라 사람들에게는 초록빛이 질병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꺼리는 경향이 있다.

죽음을 나타내는 색채도 나라마다 크게 달리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여러 나라에 있어서는 검은색이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한 아세아 여러 나라에 있어서는 흰색이 죽음을 뜻한다. 그렇지만 작금의 세태가 많이 바뀌어서 흑백의 구분도 희미해진 느낌이 없지 않다.

근자에는 소위 상가의 상주되는 사람이 검은 양복에 삼베로 만든 완장 하나를 차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장소가 바뀌면 풍속도 바뀌는 법이다. 남미대륙에서 살고 있는 이른바 라틴계 아메리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색을 가지고 죽음을 연상하고 있는데 반해서 아프리카에 있는 상아해안(象牙海岸) 사람들은 진한 홍색을 가지고 애도의 뜻을 나타낸다고 한다. 백색이 죽음을 나타낸다고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가나(아프리카)에서는 도리어 기쁨을 뜻한다고 하니 포장디자이너로서는 귀담아 둘 필요가 있다.

길게 살다보니 우리 고장 벽지에도 포르노(Porno)잡지라고 일컫는 서양문물이 도래하였다. 이것을 우리말로 옮기면 음란잡지라고 한다. 이것이 너무 저속한 표현이라고 하여 약간 점잖게 번역하면 도색(桃色)잡지가 된다고 어느 식자가 친절하게 일러준 일이 있다. 도색이라고 하면 복숭아 빛깔이 아닌가. 하고 많은 빛깔을 다 제쳐놓고 하필이면 그 곱고 고상한 복숭아 빛이 여기에 등장하느냐 말이다.

옛날 중국시인 도연명(陶淵明)이 꿈꾸던 도원경(桃源境)은 온천지가 복숭아꽃으로 덮여 있고 누구나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이상향(理想鄕)을 지칭하는 말이다. 무슨 까닭으로 복숭아 빛이 포르노를 대변할 수 있단 말인가.

오늘날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은 청색을 가지고 남성을 나타내는 색깔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반해 영국이나 프랑스 사람들은 붉은색만은 못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더구나 이란에서는 청색을 가리켜 부정(不淨)한 색깔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사람들은 복숭아 빛이 여성적인 색깔이라고 믿고 있는 모양인데 다른 나라에서는 노란색만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붉은색은 아프리카에 있는 몇몇 나라에 있어서 겸손하지 못한 빛깔이라고 인식되고 있으나 실상을 말하자면 붉은색은 어디서나 부(富)와 사치를 대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붉은색 동그라미 그림은 사람의 시선을 잘 끌어서 패키지에 곧잘 등장하는 도안이다.

특히 이것을 그린 포장상품이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잘 팔렸다는데 유독 대일감정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는 일본국기와 같다고 해서 판촉이 어려웠다고 한다. 지금은 많이 누그러졌지만 일본국기만 보면 배알이 틀어진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하는 증거이다.

포장 표면에 무슨 사진 무슨 그림을 등장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도 포장 빛깔 못지않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포장된 상품의 내용에 따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각양각색이다. 가령 예를 들어, 포장물 표면에 꽃그림을 게재하고자 할 때에도 꽃의 종류 색깔 등을 고려하여 그 속에 숨어 있는 뜻을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

영국 또는 프랑스의 영향을 깊게 받은 여러 나라에서는 장례식에 흰백합화가 재단에 장식되지만 멕시코에서는 무당이 주문(呪文)을 읊을 때 이 꽃을 흔든다고 한다.

자줏빛 나는 꽃은 브라질 사람에게는 죽음을 상징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이 꽃다발을 결혼식장에 장식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포장도안에 있어서도 이것과 다를 바가 없다.

꽃은 그 종류가 수없이 많고 그 모양과 빛깔이 저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저마다 사람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달라진다. 막상 포장에 꽃을 하나 그리려고 해도 무슨 색깔의 무슨 꽃으로 할지 망설여지기가 일수이다.

서구사람들이 흔히 꽃의 여왕이라고 높이는 장미꽃도 그 종류가 60가지를 헤아리며 색상도 다양하다. 그 하나하나를 선별하여 포장물마다 적재적소에 꽃그림을 삽입함으로써 생산자와 고객 사이에 이른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한 예를 들어 빨간 장미꽃은 영국에서 사랑을, 진홍색 장미꽃도 수줍음을 그리고 하얀 장미꽃은 “나는 당신에게 어울린다”를 상징한다고 한다. 노랑색 장미꽃은 “당신에 대한 나의 우정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 슬픈 일이지만 어찌할 수가 없다”라고 하는 장문의 사연을 담고 있다고 한다.

우리들의 흥미를 끄는 것은 시중의 경기 상황에 따라 포장색깔의 선호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경기가 좋을 때에는 진한 적색과 청색의 포장물이 잘 팔리는 반면 불경기 때에는 초록색과 황색이 잘 나간다고 한다.

적색은 본시 힘이 있고 활동적이며 풍요를 상징하는 강력한 빛깔이다. 그리고 동시에 막대한 경제력을 뜻한다. 번영의 테두리가 좁혀지면 사람들은 오히려 초록색이나 황색 같은 조화로운 조용하고 침착한 색채를 선호하게 된다.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서 예쁜 포장과 함께 해외에 내보낼 때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몇 가지 더 있다. 눈부신 태양광선이 내리쬐는 나라에서는 다른 모든 색채도 강력해야 시야 속에 들어올 수 있다. 태양 광선이 찬란한 곳에서는 파스텔조의 연한 빛깔은 희미해질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식품회사 “네슬레(Nestl´e)"에서 오랫동안 포장컨설턴트 일을 담당해온 “진 풀 파브레(Jean Paul Favre)씨가 펴낸 “색채가 당신의 포장을 판다(Color Sells Your Package)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저자의 견해로는 초록색과 적색은 젊음을 상징하는 것에 대하여 노란색은 한층 더 젊은 색이라고 믿고 있다. 이 노란색과는 대조적으로 청색, 적색 및 녹색은 나이 들어 보이는 색으로 해석된다. 한편 청색은 “앵글로섹슨”제국에서 만은 젊은 색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단 이들 뿐만이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백발의 노신사가 진한 청색 양복을 입고 적색 넥타이를 맨 모습이 한결 젊게 보이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오늘날 영국 사람들의 일부는 적색을 비교적 늙은 색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인즉 공교롭게도 붉은 색이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왕실을 상징하는 색깔이기 때문이다. 영국 왕실의 전통으로 왕이 행차할 때에는 의례 통로에 붉은색 카펫을 깔아서 왕을 높이 받들었다. 왕실의 의상과 장식품도 대개 붉은색이라고 한다. 영어낱말에 Red carper가 있는데 우리말로 옮기면 “극진히 예우하다”라는 뜻이 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나라 구왕실의 전통은 영국 왕실과는 궤(軌)를 달리하고 있다. 서울 장안의 고궁에서 보다시피 건축물에 온통 붉은 물감과 청색 물감을 필두로 약간의 노란색, 흰색 또는 검정색 물감을 곁들어 이른바 단청도장(丹靑塗裝)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그림의 대백(對白, Contrast)이 뚜렷하므로 강렬한 태양 빛 아래 멀리서 보아도 건축물이 뚜렷하게 부각되는 특징이 있다.

사람은 지구촌에서 삶을 영위하면서 수없이 많은 빛깔을 경험하고 있다. 그 빛깔이 연속스펙트럼을 형성하는 만큼 그 빛을 보는 사람의 생각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한 색깔을 꼭 집어내서 어떻다고 단답을 내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다양한 인종이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보는 눈이 다르고 생각이 틀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논평이 다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색깔에도 성(性 Gender)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노랑색은 일반적으로 대단한 여성색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음으로는 붉은색 초록색이 이 축에 낀다고 한다. 간혹 청색을 중성색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하면 스웨덴에서는 청색을 남성색으로 보는 경향이 있고 네덜란드, 스위스에 있어서는 청색을 가지고 노랑색 이상의 강한 여성색으로 보기 쉽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빨강색은 가장 강열한 색깔로 인식되고 있는데 반해 노랑색은 가장 연약한 색으로 여겨지고 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에 있어서는 유독 초록색이 노랑색보다도 약한 색으로 인식되고 있다. 네덜란드를 제외한 여러 나라에서는 청색이 가장 건전한 색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에 대하여 남은 3색 즉 빨강색 노랑색 초록색은 유쾌한 색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렇지만 프랑스에서는 이 세가지 색깔을 중성색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오히려 초록색이 건실한 색상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빨강색, 노랑색, 청색, 초록색의 이 네 가지 색채는 청결감(淸潔感)이 도는 빛깔로 분류되는 것 같다. 무슨 도색을 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깨끗하게 보이느냐 또는 그렇지 않느냐 함은 중요한 문제이다. 포장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빨강색은 스위스와 미국에 있어서 청결감이 가장 돋보이는 색채라고 하는 반면 영국에 있어서는 그렇게 까지는 보지 않는 모양이다.

한편 스위스 사람과 미국 사람들은 노랑색을 특히 값싼 색깔로 생각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 있어서도 이 네 가지 색깔의 순서가 다소 틀리고는 있으나 어느 한 색채에 대한 가치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색조(色調)에 대하여 여러 각도에서 관찰한 논평에서 보아온 것과 같이 “파브레”씨의 연구는 대부분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했으며 때로는 앙케이트 조사에서 얻은 연구자료이기 때문에 매우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빨강색은 모든 나라에서 가장 자극적인 색깔로 인정되고 있다. 이것에 대하여 나라에 따라서는 청색과 초록색을 가지고 냉정한 색깔로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무슨 일에 있어서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냐 아니냐 하는 판단은 대체적으로 보는 사람의 연령과도 무관치 않다고 한다. 때로는 청색 제품이 구식상품의 이미지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것에 대한 시비가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왕왕 발생하고 있는 것은 부득이 한 일이다.

빨강색, 노랑색, 청색, 초록색 이 네 가지 빛깔은 국적에 관계없이 관심이 높은 색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중에서 영국, 미국을 빼면 뭐니 뭐니 해도 빨강색이 첫 자리에 자리 잡고 있다. 미국사회에 있어서는 빨강색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고 청색과 녹색도 함께 중요시된다.

우리 주변에서 보는 색채 중에는 따뜻하게 느끼는 색조와 차게 느껴지는 색조가 있다고 한다. 가령 예를 들어 어느 색깔에 적갈색을 약간 섞으면 따뜻함이 더해지고 거꾸로 청색이나 초록색을 가하면 찬 기운이 더해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러나 이것도 지역차이, 개인차이가 있어서 단정하기는 어렵다.

가령 어느 한 가지 빛깔을 가지고도 미국 북부 사람에게는 차게 느낀다고 하더라도 이탈리아 남부 사람에게는 따뜻하게 느낄 수도 있어서 그렇다. 사실 옳게 말해서 어떠한 특정온도와 색채를 관련시키는 이론은 불완전하고 부정확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색채이론에 의하면 적색과 황색은 따뜻한 빛깔, 청색과 녹색은 차가운 색으로 분류되고 있다.

평균치로 따져서 적색과 청색은 가장 많이 쓰이는 색깔이다. 태양광선이 풍부한 이탈리아에 있어서는 적색이 청색보다 더 많이 쓰이는 경향이 있다. 반면 햇빛이 넉넉하지 못한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같은 나라에서는 청색과 황금색을 즐겨 쓴다. 남쪽에서 비쳐오는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적색은 남쪽 빛깔로 인식되고 있다.


이종각 회장 / LEEPACK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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